국제로타리 3670 전북지구(총재 곽인숙)는 28일 오전 박종완 차기 총재가 지역대표 및 특별대표 지구임원과 함께 임실 호국원에 참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박 차기 총재가 임기 시작(7월 1일) 전 나라를 위해 헌신,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향후 1년 간 초아봉사를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차기 총재는 “이번 참배로 지역 사회 곳곳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대한 봉사정신을 다시 잡는 계기가 됐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숭고한 정신을 국제로타리가 계승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