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무서장에 김제 출신 심상동 남원세무서장 임명

심상동 신임 익산세무서장

신임 익산세무서장에 심상동 남원세무서장이 임명됐다.

국세청은 이달 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 자로 과장급(세무서장) 123명에 대한 인사를 지난 25일 실시했다.

심상동 신임 익산세무서장은 김제 출신으로 이리고와 세무대(4기)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서울청 성북서 소득세2과를 시작으로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국세청 장려세제신청1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구 신임 남원세무서장

또 신임 남원세무서장에는 김상구 여수세무서장이 임명됐다.

강서고와 세무대 졸업 후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 국세청 납세지원국 징세과, 서울청 강남세무서 법인세과 등에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