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제1차 정책교류회’ 개최

군산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최근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산업육성을 위한 ‘제1차 정책교류회’를 열었다.

이 정책교류회는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군산시, 특구재단 및 지역 내 연구기관과 지원기관 등 총 18개 기관의 협력을 통해 강소특구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여철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강소특구 육성사업은 군산에서는 처음 가보는 길로, 이에 관련된 분들이 적극 협력해야만 성공적인 생태계가 조기 조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남오 강소특구육성사업단 본부장은 “기술핵심기관인 군산대를 중심으로 참여기관들과 함께 강소특구 주요 정책들에 대해서 다양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 강소특구사업단은 지속적인 정책교류회 등의 활동을 통해 강소특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개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