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 운동본부, 6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손주현·오수빈·김은별 양

(왼쪽부터 차례대로) 손주헌 군, 오수빈 양, 김은별 양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는 6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손주현(고수초 4년), 오수빈(오동초 6년), 김은별(함열초 4년) 양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패와 상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는 이들 학생이 평소 가정과 학교에서 질서·배려·나눔 등 일일선운동의 3대 덕목을 몸소 실천, 또래 친구들에게 모범이 돼왔다고 밝혔다.

이에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온 어린이들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상익 이사장은 “우리들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일일선 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아름다운 인성을 가꿔 가면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높고 깊은 신념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미래의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세워나가는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