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2명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경제진흥과 이승곤 담당이 ‘위기에서 도약으로! 소멸 위기 지역 청년 지역 정착 창업 일자리 창출’ 슬로건으로 청년공간 ‘E:DA’조성, ‘아리(All-Re)’사업을 추진해 최우수 공무원에 선정됐다.
정보통신과 조우형 담당은 ‘줄줄 새는 통신 요금을 막아라! 상업용 인터넷 일제 정비로 예산 절감’의 슬로건으로 1억 3500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로 우수공무원에 선정됐다.
시는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19 등 위기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한발 앞선 적극 행정이 시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다”면서 “인사상 우대 조치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