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가 2분기 으뜸 귀감 소방관으로 선발된 교동119안전센터 김미화 소방위에게 지난달 30일 표창장을 전달했다.
‘으뜸 귀감 소방관’선발 제도란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존경받는 소방이미지 구현에 기여한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칭찬과 격려로 화목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 중이며 매 분기 1명씩을 선발한다.
김미화 소방위는 1999년 11월 29일에 임용되어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출전, 하트세이버 2회 수여했다.
또 구급출동은 2만 여건, 화재예방활동 2000여건에 출동하여 도민의 재산보호 및 생명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센터 내 분위기 조성은 물론 활기찬 성격으로 직원들의 모범이 되었다.
박지모 소방행정과장은 “으뜸 귀감소방관은 동료 직원이 추천하고 동료 직원이 선발하는 상이다”며“열정적이고 모범적인 태도를 지닌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직을 화합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