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 부설 제19기 노인대학(학장 박만술)이 1일 문을 열었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무주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무주군지회 임원, 노인대학 입학생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이어지는 노인대학에서는 교양강좌와 생활체조, 현장학습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이광부 지회장은 "인생 황혼기 각 개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노인 여가활동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건강한 노후 보장과 노인 복지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