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삼락로컬마켓(완주로컬푸드 혁신점)이 매주 금요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장터를 연다.
2일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장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민연금공단 1층에서 운영되며, 엽채류와 과채류, 제철 과일, 가공품 등 100여 농가의 50개 품목이 전시 판매된다.
전북삼락로컬마켓은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아파트와 협의를 통하여 찾아가는 로컬푸드 장터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