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정년퇴직,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국장급 2명, 과장급 15명 등 총 124명의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김봉정 일자리청년정책과장과 심규문 의회사무국장 직무대리, 김종성 사회연대지원과장이 각각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일자리청년정책과 김현도 팀장 등 15명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 내정됐다. 또한 6급 27명과 7급 32명, 8급 47명도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승진은 업무추진역량과 업무개선 실적, 련안업무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부동산 투기성 여부 승진 제외 원칙도 고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