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0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의 한 도로에서 A씨(62)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승용차가 전소해 46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즉시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