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총재 김동근)는 지난 1일 지구본부 교육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제44대 김동근 신임 총재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시무식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전북도내 14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106개 클럽 활성화와 1만여 라이온스 위상을 널리 떨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참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도나지클럽 김대중 회장에 제1호로 캠페인 100/100클럽 달성을 위한 LCIF기금 5300달러를, 전주전일클럽 홍영식 회장이 LCIF기금 1000달러를, 노령클럽 김정한 회장이 지구운영성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시무식 이후에 김 총재는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위한 참배행사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