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자도 수산물 판매점서 불…9000만 원 피해

4일 새벽 4시 15분께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의 한 수산물판매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 수산물판매점 포함 2·3층 민박집이 전소해 9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2·3층 민박집에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