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부, 권영일 사무처장 취임

권영일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1일 권영일 씨가 신임 사무처장으로 부임했다고 5일 밝혔다.

권 사무처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97년에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해 본사 정책지원본부 총무회계팀장, 재무관리실 재무팀장, 서울동부혈액원 총무팀장 등을 역임했다.

권 사무처장은 “적십자에서 24년 동안 회계, 재무 업무를 담당하며 적십자사의 살림살이를 맡아 왔고 이제 전북지사에서 재난구호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직접 하게 됐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 도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손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일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