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새마을회(회장 장오준)는 5~6일 양일간에 걸쳐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이순), 새마을지도자익산시협의회(회장 양재만) 등과 함께 신동 북일교회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 1000그릇을 마련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홀몸어르신, 장애우 가정, 보훈가정 등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익산시새마을부녀회 강이순 회장은 “익산시의회유재구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시의원들도 이번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나서 줘 보다 의미 깊은 행사가 되었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질수 있도록 앞으로도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