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춘(66.사진)세무사가 6일 신임 전북세무사회장으로 선임됐다.
전북세무사회는 이날 전주시 웨딩팰리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전북세무사회 정기총회가 개최했으며 유희춘 세무사를 제19대 전북세무사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유희춘 회장은“세무사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납세자의 동반자요 안내자로서 최선을 다하며 조세 전문가로서 공정한 조세제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 전반에 걸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에 대해서도 앞장서서 당당히 걸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북세무사회는 회원 263명의 세무사들의 모임으로 산하에 전주지역세무사회를 비롯한 6개 지역세무사회가 있는 직능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