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한)은 지난 6일 창립 제30주년 기념식을 전주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며 개최됐다.
노령 라이온스클럽 지난 1991년 11월에 한전주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21명의 차터멤버로 창립됐다. 이후 30여 년동안 풍요로운 전주 지역사회 번영과 발전을 위해 참 봉사에 앞장서 왔다.
김동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총재는 “새로운 회기를 맞아 유상철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합심 단결해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참 봉사에 앞장서 총재 호스트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떨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