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최근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무인점포가 증가한 것과 관련, 완주 관내 12개 무인점포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완주서 범죄 예방 진단팀(CPO)은 관내 무인점포 내 CCTV, 반사경, 경보기 등 방범시설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 업주들을 상대로 범죄 피해사례를 안내하고, 매장 내 설치된 방범시설물의 작동 여부 점검을 권고한다.
완주경찰서는 “상주 관리자가 없어 각종 범죄 위험에 노출된 무인점포의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는 등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