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 40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95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전북2463번(익산495번)은 30대로. 서울7486번의 접촉자다.
지난 3일 서울을 방문했고 서울748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돼 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0일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여 13일 재검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