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이 14일 밝힌 2021학년도 전국 12개교 한의대 정원내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별 입시 결과, 평균 경쟁률은 21.62대 1, 충원율은 88.9%로 나타났고, 전체 평균 합격선(70% 컷)은 97.4(국수탐 평균 백분위)로 나타났다.
우석대학교 한의예과(자연) 지역인재(면접) 전형은 6명 모집에 108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한의예과(자연) 교과전형은 5명 모집에 165명이 모여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한의예과(인문) 지역인재(면접)는 3명 모집에 29명(9.67대 1), 한의예과(인문) 교과전형은 2명 모집에 74명(37대 1)이 지원했다.
원광대학교 한의예과(자연) 학생부종합전형은 13명 모집에 218명이 지원에 16.77대 1의 경쟁률을, 한의예과(자연) 지역인재(전북)는 10명 모집에 103명(10.30대 1), 한의예과(인문) 지역인재(전북)는 8명 모집에 92명(11.50대 1), 한의예과(인문) 학생부종합전형은 5명 모집에 105명(21대 1)이 지원했다.
2021학년도 전국 38개교 의대 정원내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별 입시 평균 경쟁률은 16.12대 1로 나타났고 충원율은 합격선(70% 컷) 적용 84.6%로 집계됐다.
전북대학교 의예과 일반전형은 29명 모집에 863명이 지원해 29.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의예과 지역인재전형은 46명 모집에 625명이 몰려 13.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대학별로는 서울대 의예과가 지역균형선발전형 70% 컷 1.1등급, 일반전형 1.4등급, 연세대 의예과는 활동우수형 70% 컷 1.8등급(50% 컷은 1.2등급), 고려대 의과대학은 일반전형-학업우수형 70% 컷 1.6등급, 학교추천전형 70% 컷 1.1등급, 성균관대 의예과 70% 컷 1.3등급, 가톨릭대 의예과 학교장추천전형 최저(컷) 2.03등급 및 등록자 평균 1.26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