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인갑)는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마음을 잇(Eat)다’ 행사를 실시,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영웅)을 찾아 삼계탕 15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부안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조인갑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일 폭염으로 소외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