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보석박물관이 초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2021 키즈보석아카데미 보석박물관이 살아있다~!’란 주제 아래 신비한 귀금속·보석 이야기를 탐구하는 시간, 보석박물관 전시관 투어와 보석감정·감별, 익산 향토 산업 주얼리 진로직업군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1기 20명을 시작으로 22일·27일·29일·다음달 3일·5일 등 총 5기에 걸쳐 진행된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켜 안전한 체험공간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며 힐링하는 多이로운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여름방학을 슬기롭게 보낼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와 보석박물관 전시기획계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