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회현중 총동문회, 후배들에게 장학금 전달

군산 회현중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송구)는 지난 20일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동문회는 이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재학생 20명에게 1인당 20만원 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송구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김옥빈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후배들 모두 배움의 길에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회현중 총동문회는 지난 5월에도 1·2학년 재학생 150명에게 반 티셔츠를 전달하는 등 평소 후배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