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풍패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0일 창립 제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또 이날 풍패 라이온스클럽 김태성 회장 이임 및 노상동 회장 취임식도 함게 진행됐다.
풍패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0년 2월 한빛 MJF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28명의 차터멤버로 창립됐다. 21여년 동안 풍요로운 전주 지역사회 번영과 발전을 위해 참 봉사에 앞장서 왔다.
김동근 전북356-C(전북)지구 총재는 “새로운 회기를 맞아 노상동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합심 단결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참 봉사에 앞장서 클럽의 위상을 널리 떨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