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린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1일 전주시 완산구의 세븐테라스에서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날 은성석 회장 이임 및 윤태현 회장 취임식도 함께 개최됐다.
전주기린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1981년 5월 전주풍남MJF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37명의 차터멤버로 창립돼 40여년 동안 풍요로운 전주 지역사회 번영과 발전을 위해 참 봉사에 앞장서 왔다.
김동근 전북356-C(전북)지구 총재는 “새로운 회기를 맞아 윤태현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합심 단결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참 봉사에 앞장서 클럽의 위상을 널리 떨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