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7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최준영(전주우전초 6년)·박태경(부안동초 6년)·박서영(군산남초 5년) 학생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패와 상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는 이들 학생이 평소 가정과 학교에서 질서·배려·나눔 등 일일선운동의 3대 덕목을 몸소 실천, 또래 친구들에게 모범이 돼왔다.
이에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온 어린이들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상익 이사장은 “우리들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일일선 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아름다운 인성을 가꿔 가면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높고 깊은 신념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미래의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세워나가는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