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라이온스 클럽이 지난 23일 순창클럽 회관에서 창립 제5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 이날 이정 회장 이임 및 신희팔 회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순창 라이온스 클럽은 1969년 8월 전주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21명의 차터멤버로 창립됐다. 52여년간 풍요로운 순창 지역사회 번영과 발전을 위해 참 봉사에 앞장서 왔다.
김동근 전북356-C(전북)지구 총재는 “새로운 회기를 맞아 신희팔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합심 단결해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참 봉사에 앞장서 클럽의 위상을 널리 떨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