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용균)는 최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태인면 태용신길에 거주하는 천봉순(99) 최고령 조합원과 산외면 화정2길에 거주하는 김학언(조합원 기간 41년)최장기간 조합원을 방문해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이용균 지부장과 한상곤 태인농협조합장, 권혁빈 칠보농협조합장및 마을이장등이 동참했다.
이용균 지부장은 “농협이 지난 60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 국민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