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9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6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전북2810번(익산564번)은 60대로, 청주1644번의 접촉자다.
가족 방문을 위해 익산지역 도착 후 접촉자 통보를 받고 무증상인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