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노인복지센터에 의료서비스 제공

중부노인복지센터 · 즐거운 집 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과 중부노인복지센터 · 즐거운 집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오인철)가 지난 4일 상호 연계 강화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병원은 중부노인복지센터와 즐거운 집 노인복지센터 구성원들에게 각종 의료서비스 및 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두 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정보공유를 통해 보다 환자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중부노인복지센터, 즐거운 집 노인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도내 의료서비스가 필요할 곳에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