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 상인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안진영· 씨앤씨커피 대표)는 5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진영 회장은 이날 “최근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어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주기업협의회는 현재 105개 회원사를 두고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명품 식품산업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업 발전에 관한 상호교류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익산시 철인3종스포츠클럽도 지난 4일 100만원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