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12월10까지 16주 동안 운영되는 하반기 열린시민교양강좌와 토요도서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과 18일에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우선, 열린시민교양강좌는 그림책 지도사, 책놀이지도사, 독서향상 북큐레이션, 독서지도사 등의 독서 관련 강좌부터 실버미술에듀테이너, 업사이클링지도사, 풍선아트 등이 포함된 자격증 과정까지 총 34개 강좌가 마련됐다.
또한, 토요도서관학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동화책 주인공 만나기, 호기심 팡팡 한국사, 청소년독서회 등 총 22개의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주간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캘리그라피, 디카사진교실, 실용활용 컴퓨터, 기타반 등 총 9개의 야간강좌를 마련해 직장인들의 워라벨(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현하게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현시립도서관, 영등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