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모현시립도서관이 광복절 기념 어린이 추천도서를 전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광복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돼새겨보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호국선열, 광복, 보훈 등 광복절 관련을 키워드로 보다 재미있고 쉽게 접할수 있는 ‘3.1 운동과 임시정부’,‘평화의 소녀상’ 등 동화책 20권이 어린이자료실 큐레이션 서가에 전시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광복절 어린이 추천도서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은 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절의 의미를, 일반시민들은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정신을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현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