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부송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예 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부송도서관은 23일 ‘2021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로 만나는 워라벨 공방’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인기 공방 손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특별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수강료 및 재료비가 전액 무료로 운영되는 ‘원데이 클래스로 만나는 워라벨 공방’은 익산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가죽공예와 도자기 공예 일일체험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흥미로운 시간을 갖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부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