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시 읽기] 별

김민채 전주중산초 3학년

김민채 전주중산초 3학년

산에 올라가 별을 봤다.

 

밤하늘 별을 바라보면서

가족들과 웃고 또 웃었다.

 

별은 보석 같다.

 

별을 가방에다가

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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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 어린이의 시 ‘별’ 에 밤하늘 별과 가족이 등장합니다. 보석 같은 별과 환하게 웃는 가족들의 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표현된 점이 돋보입니다. 별을 가방에 달고 싶다고 했는데, 이미 민채 어린이의 예쁜 마음속에 별을 보석으로 선물받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민채 어린이처럼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과 웃음을 함께 찾아봐야겠습니다. /하송(아동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