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라가 별을 봤다.
밤하늘 별을 바라보면서
가족들과 웃고 또 웃었다.
별은 보석 같다.
별을 가방에다가
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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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 어린이의 시 ‘별’ 에 밤하늘 별과 가족이 등장합니다. 보석 같은 별과 환하게 웃는 가족들의 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표현된 점이 돋보입니다. 별을 가방에 달고 싶다고 했는데, 이미 민채 어린이의 예쁜 마음속에 별을 보석으로 선물받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민채 어린이처럼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과 웃음을 함께 찾아봐야겠습니다. /하송(아동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