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일자리센터는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유튜브에 관심 있는 도내 구직자·재직자 대상으로 유튜브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개소한 전라북도일자리센터 내에 있는 멀티미디어실에서 진행됐고 유튜브 입문 과정이지만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유튜브 활용 수익 창출, 영상촬영, 모바일 활용 간단한 영상편집 등으로 구성됐다.
도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올해 구축한 멀티미디어실은 도민 누구든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추후 이 공간을 활용해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온라인 와인클래스’ 등 도민들에게 흥미롭고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방법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일자리센터 포털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