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수공예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이 ‘D.I.Y. 메이킹 교실(시즌2)’을 개설, 9월1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의 이번 프로그램은 봉제와 목공, 가죽 교실이며,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D.I,Y.메이킹교실(시즌1)은 5~6월에 걸쳐 3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으며, 방문 접수해야 한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