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는 1일 제19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김제소방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참가 가족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대회이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영상 경연’이라는 비대면 경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날은 김제소방서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119는 한비를 싣고’(유치부), ‘찬,찬찬’(초등부) 팀이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제출할 영상을 촬영하고자 소방서에 방문, ’고마운 119’와’안돼요 안돼’ 동요를 가지고 그 동안 준비한 기량와 재능을 맘껏 뽐내며 해당 촬영을 완료했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식도 쌓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중한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