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와 완주문인협회가 ‘완주사랑·전기안전 어린이 온라인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애향의식 고취와 전기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사랑’과 ‘전기안전’ 각 부문별 시와 산문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완주군과 전북혁신도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마감기한은 오는 24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식을 이용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수상작이 가려질 예정이다.
입상자 11명에게는 총 1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공사 사장상, 전북지역본부장상, 완주문인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공사 월간지와 완주문인협회 문예지 등에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