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는 지난달 31일 제43대 박병익 총재 이임식 및 제44대 김동근 총재 취임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김동근 취임 총재는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 실현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 내년 6월 30일까지 라이온 가족을 대표해 지역사회의 번영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게 된다.
임기 중 중점 사업으로는 신생클럽을 확장하고 지구 연수원을 활성화해 5000여 명의 회원을 달성하고, 국제재단에 LCIF기금으로 40만 달러를 기탁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봉사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계층에게 다가가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본 행사에서 제29대 김천길 총재가 지구회관 건립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고, 이철재 CIF지역지도자와 유제관 정읍고창지역 2지대 위원장이 LCIF기금 1만 달러 등을 기탁하는 등 많은 회원들이 운영성금과 기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