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는 6일 모두가 잘사는 공동체를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전라북도새마을회가 후원한 나눔행사는 김학구 회장과 김귀순 지도자협의회장, 김경란 부녀회장, 손경호 문고회장을 비롯해 23개 읍면동 부녀회원및 문고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돼지고기와 양념채소(300만원 상당)를 활용해 돼지불고기 포장 300개를 정성껏 만들어 23개 읍면동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학구 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