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989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술전에서 “이런 대규모 전시에 왜 아시아 미술은 존재하지 않는가?”라는 절규에 찬 질문을 강변하는 퍼포먼스를 했었다. 그때 영상을 여수국제미술제 출품을 위해 인도네시아 전통 문양 넣어서 유쾌한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미술가 약력:
헤리 도노는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미술가 중 하나이다. 광주비엔날레, 족자비엔날레, 변방의 파토스전 등에 참여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