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사회복무대상 대상자를 오는 23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병무청은 지난 2014년부터 모범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복무관리 업무유공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상인원은 모범 사회복무요원 86명, 복무관리 유공직원 60명, 복무우수기관 5곳으로 총 151명이다. 추천서식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복무기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중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영희 청장은 “전북지역에서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직원이 사회복무대상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