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공단 내부경영평가 전국 1위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공단 내부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전국 27개 공단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20년도 공단 내부경영평가에서 중상해 사고재해 감소, 사망재해 감소 등 전 부문에서 높은 득점을 얻어 S등급을 획득했다.

고광재 본부장은 “올 한해에도 전라북도 산업현장 사고사망 감축을 위해 전 직원이 현장에 방문해 소통하고 있다”며“안전하고 건강한 전북 산업현장을 위해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가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