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는 28일 저소득가정 20가구에게 장조림, 배추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복한 동행 따뜻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배달해주며 안부를 묻는 이번 밑반찬 나눔은 대표적인 영등1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연간 총 6회차 진행 가운데 5회차 사업이다.
이인옥 회장과 김한주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정감 넘치는 영등1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