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30분 1명, 오후 7시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5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755번(전북4587번)은 80대로, 익산728번(전북436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756번(전북4593번)은 50대 외국인으로, 익산740번(전북450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인후통 증상이 발현된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