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별나라 어린이집 소속 송지우 가족과 어양초등학교 조윤호 군이 전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에 따르면 지난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제19회 전북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송지우 가족이 노래 ‘해결사119’로 유치부 우수상을, 조윤호 군은 노래 ‘비오는날’로 초등부 장려상을 차지했다.
1일 수상자를 방문해 상장을 전달한 구창덕 소방서장은 “이번 전북119소방 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참가한 수상자 모두를 축하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쉽고 즐기면서 배울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많은 가족들이 동요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경험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