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이 6일 군산소방서 금동119아전센터와 경암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사람이 먼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먼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노후 된 청사 현장도 직접 확인했다.
두 센터는 준공된지 35년 이상 지난 노후된 곳으로 직원들의 생활환경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김본부장은 “최근 코로나 관련 사태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도민안전을 위해 힘쓰는 군산소방서 직원들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다”며 “현장 활동 시에는 무엇보다도 대원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