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회현면은 6일 ‘2021년 회현면민의 장’ 수여식을 열고 평소 지역발전에 기여한 주민에게 ‘회현면민의 장’을 수여했다.
이번 면민의 장 수상자는 주민자치위원장 신용묵 씨(66)로, 평소 회현면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주민과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및 선행을 실천하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여식은 회현면 체육회(회장 석병오), 이장협의회(회장 강희형), 부녀회(회장 강명자) 등 관내 자생단체 대표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현민 회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힘든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회현면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