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용안정위원회는 7일 오전 울산공장 본관에서 회의를 열고 진통 끝에 전주공장 물량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리아 이관 합의를 이뤘다.
이날 합의를 통해 현대차 노사는 전주공장에서 스타리아 8000대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합의로 버스 등을 생산하는 전주공장이 26년만에 처음으로 소형 상용차를 생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