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노회,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00만 원 후원

전주노회(노회장 성상현)는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성상현 노회장은 “지금으로부터 123년 전에 설립되어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은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며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의료선교와 복음사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매년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준 전주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노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예수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